커뮤니티 게시판 : 아주 기본적인 네티켓만 지킨다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입니다. 포럼에서 다루는 주제는 각각의 포럼 게시판을 우선 이용해 주시고, 민감한 소재는 비공개 게시판이나 수상한 게시판에, 홍보는 홍보/외부 사용기 게시판에 써 주세요. 질문은 포럼 게시판의 질문/토론 카테고리를 사용해 주세요.

잡담

2017.07.23 08:09

추억의 중국노래 한 번 들어보실래요?

celinger https://gigglehd.com/gg/1460140

AMD Harder Faster Fire???

조회 수 596 댓글 23

이 노래를 알고... 대충 어떠한 내용인가도 그려지기도 하시면서 TV(SBS였는지 iTV였는지는 헷갈립니다만... 최소한 KBS 나 MBC는 아니었습니다.)에서 방영하는 걸 본 기억이 있다면... 여러분은 이미 훌륭한 아재에 들어갑니다.

생각해보니 요즘엔 TV다시보기 내지는 케이블 재방송을 하는 경우도 있어서 알고 계실 분들도 있겠군요.

저는 여튼 제비나 자미 보다는 황제의딸 2에 나온

청아 가 참 기억에 남았는데 말이죠. (대인배 of 대인배로 기억합니다.) 거기에 이름대로 참 청아하게 생긴 모습도 한몫했죠.

삭제 요청

목록 스크랩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Comments '23'

쿤달리니 2017.07.23 08:18

저걸 누가 다시봐요 요즘 애들이(..)
노래 멜로디가 좋네요.
대만 명곡인 옆비싼 허리가운을 생각하면서 들어왔더니 예상치 못한 복병이!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17.07.23 10:47

그렇긴하죠. 15년은 더 지났으니까요.
그러고보니 포청천은 20년은 그냥 지난거 같구만요.
보리챠 헤헤... 기글의 숨은 키보드 빌런 겸 네크로멘서에욧 2017.07.23 09:02

내가 아직... 어린이가 맞긴 맞구나...
하나도 모르겠어오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17.07.23 10:48

모르실 수도 있어요. 제가 고등학생 때...
(아... 옛날이여)
rnlcksk 감사합니다! 2017.07.23 09:21

분명 저 주인공 처자를 옛날에 봤는데....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17.07.23 10:48

소림축구 같은데도 나왔습니다.

조미 라고하면 나오죠.
AKG-3 2017.07.23 10:21

저거보다는 첨밀밀이..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17.07.23 10:49

우리나라에서 두리안 이란 그룹이 I am still loving you. 로 번안해서 부르기도 했죠.
네모난지구 내 집 마련의 그날까지 2017.07.23 10:42

중국노래라 하면 월량대표아적심밖에는....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17.07.23 10:51

워 아이니 요~

이것으로 시작되는 노래맞죠? 발라드인데...
네모난지구 내 집 마련의 그날까지 2017.07.23 10:55

네 맞아요 니웬~~ 워아이니 요~~ 이런식으로 시작함당
마법소녀 𝓡𝓮𝓭𝓾𝓬𝓮... 𝓡𝓮𝓾𝓼𝓮... 𝓮𝓬𝔂𝓬 𝓮 리듀스… 리유즈…. 이끾끼 2017.07.23 10:52

한창 조미 주연 중국 드라마 연달아서 방송해줄때 꽤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안개비연가가 노래들이 정말 좋았습니다.
?
포인트 팡팡! 2017.07.23 10:52

마법소녀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수정 삭제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17.07.23 10:58

그렇죠.
안개비연가에서... 왕자역을 맡았던 배우가 살짝 푼수끼나오는 역할로...
공주닝 제발 체통을... 이라 싶던 배우가 꽤 심오한 모습으로도 보이기까지 했으니
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7.23 11:37

어 왠지 저 댕청아 하게 생긴 모습 봤던 것 같아요.
여기는 또 아버지의 채널 취향이 기여했습니다.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17.07.23 12:01

그런데 청아는 정작 지적이면서 차분하였죠.
제비가 "공주님 부디 체통을" 이란 소리가 나올 정도로 천진난만 민폐거리였죠.

요즘 우리나라 사극물이 정극이 아닌 허구적인 요소를 통해 무게감을 빼고 나오니 저 황제의 딸과 비슷해서 괴리감이 좀 사라지긴 했지만... 처음에 황제의 딸을 봤을 때 제비를 보면서 충격이 컸죠.

아마 치링치링 시크릿 쥬쥬가 처음 나왔을 때 느낌?
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7.23 12:13

시...크릿 쥬쥬가 뭐죠(동공지진)
파인만 2017.07.23 11:46

첨밀밀이나 요리왕 비룡의 만리장성을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이건 모르겠어요;;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17.07.23 12:02

좀 더 대중적인(?) 포청천을 들고올 것을 그랬나봐요.
설아 ShellCat ː 雪雅 - 1st shell 2017.07.23 12:50

처음 듣는다
ヌテラ未来 7460 2017.07.23 13:09

모르겠어요 전 어린이가 맞는거 같아요
Alexa 2017.07.23 13:59

환주거거.. 조미의 어린 모습을 볼 수 있군요.
노래가 저렇게 유치했던가요..--;;
북경어 공부할때 아주 좋은 교재였죠. 발음들이 상당히 좋아서..
북경인 특유의 발음들도 꽤 많고..
Lynen 벗어날 수 없는 병의 굴레 2017.07.23 14:06

저것을 보고 세월의 빠름을 느낍니다 (...)
지금은 없어진 방송사에서 많이 틀어줬죠
대중적인 음악은 동방불패나 황비옹 포청천이 있죠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벤트	[23일] 마이크로닉스 MA-600T 쿨러를 드립니다 14	낄낄	2024.04.17	577
59242	잡담	약약스포) 듄 이제야 보고왔습니다, 해방감 2	Kanyy	2021.12.13	293
59241	장터	판매 완료@! 14	스파르타	2021.12.13	697
59240	퍼온글	물?류 8	애옹	2021.12.13	670
59239	퍼온글	Hirm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완성 5	호무라	2021.12.13	393
59238	잡담	WWAN 되는 씽패가 매우 마렵습니다.. 12	포인	2021.12.13	551
59237	잡담	노답들이 디시가 모든 개인정보를 파기한다는 걸 ... 19	무식한공병	2021.12.13	931
59236	잡담	KT가 또 욕을 먹어야겠군요... 16	cowper	2021.12.13	768
59235	잡담	돌고돌고돌고돌아서 다시 아이폰 12 13	애옹	2021.12.13	475
59234	장터	등반완료 2	SOCOM	2021.12.13	401
59233	핫딜	미국하만) AKG N5005 $199.99 2	보람	2021.12.13	1503
59232	퍼온글	의외로 손정의와 소프트벵크에 스승격인 곳 3	호무라	2021.12.13	825
59231	퍼온글	디씨인사이드,개인정보 폐기 18	고자되기	2021.12.13	1408
59230	잡담	부스터샷 잔여백신 맞고 왔습니다. 7	아즈텍	2021.12.13	1405
59229	잡담	ZV-1 이 4k 60fps만 지원되었으면 참 좋았을껀데 1	포도맛계란	2021.12.13	465
59228	퍼온글	러시아식 차량난방 13	SOCOM	2021.12.13	1053
59227	퍼온글	옛날 옛적 램... 12	360ghz	2021.12.13	900
59226	잡담	세컨드가 퍼스트로 격상했읍니다 6	quadro_dcc	2021.12.13	725
59225	퍼온글	(약혐) 대림동 시장에서 파는 식재료들 13	호무라	2021.12.13	1074
59224	잡담	게임 모드로 대박 흥한 어느 단체, 그리고 재미난... 1	책읽는달팽	2021.12.13	1098
59223	잡담	아 KTX 탔는데!!! 14	카토메구미	2021.12.13	929
59222	잡담	출근시간부터 보이스 피싱이 오네요. 4	호무라	2021.12.13	488
59221	잡담	세컨컴 이야기 2	탐린	2021.12.13	427
59220	잡담	와사비망고 티비... 12	레이	2021.12.13	1447
59219	잡담	전동차와 승강장 사이가 넓으니 5	우리동네오타쿠	2021.12.13	726
59218	잡담	실망스러운 85도 소금커피 6	낄낄	2021.12.13	1023
59217	잡담	서랍 속 micro sd 벤치마크 3	Moria	2021.12.12	550
59216	잡담	세컨컴의 존재의의 13	TundraMC	2021.12.12	800
59215	잡담	대충 뭐야 내 주말 돌려줘요라는 내용 4	슈베아츠	2021.12.12	662
59214	잡담	세컨pc를 공식으로 해체해야 하나봐요… 17	A11	2021.12.12	1040
59213	핫딜	저스트프로덕트 T700 2	360ghz	2021.12.12	557

2016년 7월 이전글 링크: 커뮤니티 게시판 / 공지사항 게시판

로그인

추억의 중국노래 한 번 들어보실래요?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