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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7.07.23 02:00

당중독 걸린 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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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가난한까마귀 https://gigglehd.com/gg/1459450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조회 수 502 댓글 21

탄산이 자꾸자꾸 땡깁니다.

 

코-알라라거나 싸이-다라거나 여튼 달달하고 톡 쏘는 것들이 계속 당깁니다.

 

물보다 설탕물 마시는 비중이 높을 정도로요.

 

하루 섭취 칼로리의 삼분지 일은 마실걸로 채우고 있을 정도로요!

 

원래 이 정도까진 아녔는데 더워지면서 더 심해집니다. 모든 문제 해결의 시작은 문제를 인지하는 거랬는데, 아무래도 그 이상 진전이 없습니다 히히.

 

밥도 달긴 한데 느낌이 달라욧... 밥보단 식혜[감주]를 들이키는 게 좋아요! 결국 당중독.

 

 

달콤한 거 새콤한 거 여튼 그렇게 시원한 게 목구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좋습니다. 이가 시린 건 좋지 않지만...

 

여러분은 물로는 미처 해결되지 않는, 달달한 걸 요구하는 갈증을 어찌 해결하세요?



  • profile
    rnlcksk      감사합니다! 2017.07.23 02:04
    짠거 먹어서요.
    전 땀 많이 흘리고 물마셔서 체액이 묽어지면 그러더군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7.23 02:07
    요샌 짠 거 먹기가 힘듭니다.
    제가 소금에 절여지는 기분... 혀가 이건 뱉으라고, 너무 짜다고 저에게 투덜대요

    반면 단 건 쑥쑥 잘 들어갑니다. 피에 적혈구 대신 포도당이 흐르고 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 profile
    rnlcksk      감사합니다! 2017.07.23 02:14
    아마 기력소모가 심해서 더 그럴수도 있습니다.
    헌데 찬거먹고 이 시리면 구강건강이 안좋은건데 말이죠.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7.23 02:16
    잇몸이 야캐서 그래여 잇몸이. 이도 딱히 좋진 않지만.

    찬 거 먹고 걱정해야 할 건 속사정입니다. 위장이 따뜻한 거나 내놓으라 성화에요.
    그러면 뇌는 그 입좀 닫으라고, 더워 죽어가는 거 안보이냐면서 찬 걸 더 들이키고...
  • profile
    rnlcksk      감사합니다! 2017.07.23 02:20
    구강관리 잘하세요. 저처럼 이가 썩어 부서지는 수가 있습니다.
    배는 찬거 안먹으면 됩니다. 진짜로요.
    오히려 저는 맛있게 따뜻한 음식이 좋네요.
    시원한것도 좋지만.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7.23 02:27
    집에 에어컨이 있다면 따뜻한 걸 즐겼을지도 모르지만, 안타깝게도 없습니다,
    강인한 아버지께서 그런 거 필요 없다고 반대... 여기는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크헉

    4년째 교정중이라 구강관리는 얼추 하고 있습니다. 아직 3년 이상 더 해야 할 것 같아 문제.

    날이 더워서 가만히 냅둬고 배가 절로 뜨끈해집니다. 배에 가만히 손을 대고 있노라면, 찬 걸 들이켰을 때 정말 잠시간 시원해지는 게 느껴져요.

    잠시만.
  • profile
    rnlcksk      감사합니다! 2017.07.23 02:31
    차라리 그게 나은겁니다. 저처럼 땀좀 흘려서 배가 차지면 배탈나고 그러는거보다야.
    그리고 요즘은 정말 집안에서도 땀에 쩔어있죠.
    땀을 비오듯 흘리면서도 마냥 찬거만 들이킬 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라면먹고 땀빼고 씻고말지...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7.23 02:32
    뱃가죽이 얇아서 속 차가워지기도 쉽고, 덕택에 속 많이 뒤집어집니다만.
    날이 더우니 속이 always뜨끈뜨끈...
  • profile
    rnlcksk      감사합니다! 2017.07.23 02:38
    제경우는 다른게 문제가 아닙니다. 땀을 너무많이 흘려서 배가 차지는겁니다.
    실제로 운동하고 안씻고 걍 있다가 감기걸린적 있을정도로 줄줄 흐릅니다.
    땀 너무많이 흘려서 저는 요즘 밥한그릇 비우기가 힘듭니다.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7.23 03:36
    한의학님의 해결책이 필요한 경우 아닌가요...?

    저에게 반년 정도 홍삼을 먹인 가족 왈, 너는 돈들여 홍삼 맥이는 보람이 없다... 고... 흐엉 약발도 건강해야 받는 거지 안그래요? ㅠ
  • profile
    rnlcksk      감사합니다! 2017.07.23 02:49
    단거 땡긴다는 글이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까요(...)
    근데 진짜 체력 늘면 단것 먹는것도 줄어들고, 단거는 안먹어야 줄어듭니다.
  • ?
    PHYloteer      🤔 2017.07.23 02:07
    저도 단거는 좋아하는 편인데 주로 당알코올 등으로 때우네요..
    하루 당분 섭취량은 되도록 50g 미만으로 (요즘 권장량은 이것보다도 줄었지만..) 맞추고 있는데 밤새면서 야식삼아서 과자주워먹다보면 초과하고 그러더라고요 (..) 근데 바빠서 밤새는날에 요리하고싶지도 않고..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7.23 02:08
    네...? so-ju요?!
  • profile
    ヌテラ未来      7460 2017.07.23 02:15
    히익 솔비톨.... 아니... 글리세린인가효?
  • profile
    Alexa 2017.07.23 06:43
    찬것보다는 미온수를 마시는 게 어떨까 싶은데요.
    미온수 : 뜨거운물에 찬물을 섞어서 적당히 미지근한게 만들어서 마시는 물입니다.
    여름이니 오미자가 상당히 도움이 될 겁니다.
    천거 마시는거는 이에도 안좋지만 위에는 무척 안좋습니다.

    단거가 많이 당긴다고 했는데..
    한의원 한번 가서 진맥이라도 받아보는거는 어떨까요?
  • ?
    포인트 팡팡! 2017.07.23 06:43
    Alexa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7.23 12:46
    한의원이라.
    그러고보면 한번도 안가봤군요.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17.07.23 06:58
    탄산의 쏘는게 원하시고 당이 걱정됀다면 초정수도 괜찮을거 같네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7.23 12:45
    탄산수보단 차라리 삼다수가 좋아요.
    하지만 물로는 해결되지 않는 갈증이 있어서
  • profile
    title: 민트초코(유)스시 2017.07.23 12:29
    제가 딱 저런상태라서 콜라를 하룻밤에(하루에 아님)한통씩 비워버립니다.
    한박스를 사다놓으면 3-4일이면 다마셔요.
    그리고 폭풍 살쪗습니다. 망했어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7.23 12:44
    살찜... 밥을 줄여야 겠어요(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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