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32기가 램 달고 당분간 손 안댈줄 알았는데
vmware 사서 본격적으로 환경 구축하다보니 500GB 쓷이 날 죽여줘..를 외치더랍니다.
ㅁㄴㅇㄹ 하고 부들거리다 결국 2테라 쓷을 질렀어요.
어제 퀵으로 시켰는데 와서 외장 쓷 케이스에 넣고 마이그레이션 하려니까
어랍쇼 케이스가 죽었군요-.-;
한숨 푹 쉬고 외장 쓷 케이스도 하나 사서 마이그레이션 하고
서멀 재도포도 하고 테스트로 스2 한판 돌렸네요.
8코어 32GB램 2TB 쓷 노트북이라니
한 4년 전만 해도 일반적으론 볼 수 없는 수준이군요.
이제 돈 안써야지 후...
이래놓고 출근해서 환경 하나 만드는데
블루스크린 열번쯤 보고 뚜껑따서 램 다시 꽂고
원드라이브 깨져서 재설치한건 안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