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이후로 줄곧 이렇게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하나밖에 없는 남천동의 한 오션뷰 아파트, 곧 없어지는 이유로 기억하기 위해 설정했답니다...
배경음악은 야마시타 타츠로의 Your eyes 오르골 편곡판인데...
원곡을 포함한 엘범을 들어보면 여름향수가 쫙 뿌려지는 그런 느낌이 납니다.
(멀리 나가지도 못하고 이게 뭔 망신인지...)
2020년 3월 3일 이전 배경. 수성못 바르미 스시뷔페 옥상 촬영.
*프로필 이름 모자이크 처리하다 말았습니다. 하나마나 똑같겠죠.
오늘도 기억에 남기려고 갔다온 곳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