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보다 국회의원이 월급 더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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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0.06.02 14:03
80년대 월급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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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목사수입 ㄸ -
생산직군에서는 빵을 만들 줄 알아야 돈을 많이 벌었군요. 재봉사가 의외로 4년 PD만큼 받는군요. -
저때도 국회의원은 세금루팡이었군요... -
오.. 프로그래머가 의사보다 월급이 많습니다!! -
하지만 자세히 보면 레지던트3년차가 비등비등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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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보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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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건축의 황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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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사도 잘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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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분들은 지금이나 옛날이나 엄청 버네요... 저당시 87만원 ㄷㄷㄷ 하는일은 소리치거나 싸우거나 남 욕하는것밖에 안하는데 말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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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K-1 월급 진짜 실화입니까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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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는 뭘까요 레지던트는 아닌 것 같고. -
다방 레지인 것 같네요. -
80년대 아닌거 같은데요....훨씬 이전 같아요...................제 기억하곤 좀 많이 달라보입니다...@.@ -
용접공 일급 1300원이니 한달이면 4만원이고 제빵사가 10만원인데 지금은 용접공이 헐씬 많이 벌 것 같습니다.
근데 요즘 월급과 비교하면 100배가 넘는 것 같은데 물가는 100배는 안 오른 느낌이네요. -
용접공은 3D라서 그런것 같네요 ㅎㅎ -
생각해보니 IMF가 터지면서 기술자의 대우가 급상승된 것 같고 사회적 인식도 서서히 바뀌어 오늘날에 이뤄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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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무라
2020.06.02 16:18
옛날에는 할짓이 없어 노가다 하냐고 깠는데
지금은 용접 하나만 잘 해도 이민 프리패스죠.
고급 기술인 걸 몰랐죠. -
특히 아르곤 + 제관용접은 고도의 손맛의 최소 5년이상 갈고 닦으며 나오는 스킬이라 지금도 유망 직종이라 생각됩니다.
금속 가공의 끝판왕인 연삭공은 기본 10년인데 이 바닥은 몇초정도면 수천만원짜리 제품을 아에 못 쓰게 불량을 쉽게 만드는 작업공정이라 그냥 구경하며 보는 것과 달리 작업자에게 부담감이 매우 크죠.-_-
그래도 사람 목숨 왔다갔다하는 의사분들에 비하면 매우 괜찮은 직업같습니다. -
제관 분야야 뭐… 제가 예전에 PV 설계업체에서 일할 때 처음에는 도면에 무조건 써넣던 [G.T.A.W]가 얼마나 대단한 용접인지 감도 못 잡았었죠. 그냥 이거 써 넣으라길래 그대로 갖다썼을 뿐인데… 제관 분야는 기본 용접이 무조건 GTAW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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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쀼쮸쀼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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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월급이 아닌거같습니다.
제가 올림픽시기정도는 물가기억이 나는데,
백원,2백원급 군것질거리가 많았거든요.(과자나 먹는 테이프들)
그러면 봉제사가 일급 새우깡 두,세봉이나 라면 두봉지라는건데 그러면 보릿고개죠 그건.그런데 봉제사하던 고모가 남편없이 애를 키웠단 말이죠.
찾아보니 74년에 새우깡 출시가격이 50원입니다.
이건 80년대 자료로는 볼수없을거같네요. -
84년도 어머니에게 100원을 달라고 해서 동생과 함께 50원짜리 막대 아이스크림 두개를 사서 먹었는데 슈퍼앞 파라솔같은 의자에 꺼꾸로 앉고 있다가 넘어져 팔 2군데 부러져서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2달동안 천깁스 --> 석고깁스를 했는데 총 병원비가 12만원정도 나왔다고 하셨습니다.
당시 아버지께서 노가다십장을 하면서 일이 마무리되어 400만원을 벌었다고 좋아 하신지 얼마 안되어 병원비 부담은 그리 크지는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
저건 런승만 시절쯤 물가가 아닌가 싶네요
50원으로 왠만한 과자 한봉지 사던 시절이 80년도거든요.
국1때 버스비가 100원이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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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만단위에 점찍지 않았던가요
...는 찾아보니 어렸을때 쉽게 이해하라고 배웠던 기억의 외곡인것 같네요;; -
아즈텍
2020.06.02 19:23
저도 80년대 아닌 것 같고 국회의원 월급은 뭔가 좀 잘못 기록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차이가 심하네요. 37만원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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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곧 예순이신데 저 표를 보니까 80년대에 20대셨을텐데.. 아파트 사고.. 피아트 세단 타셨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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