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제압
지역 리포터 Brandi Kruse의 경호원이며 혹시 모를 총기사고가 일어날까봐 뺏엇다고 합니다.
경호원이 사람 목숨 하나 살렸네요. 계속 들고 있었다면 죽었을듯....
저기 영상속 보이는 불타는 차는 경찰차입니다.
심각한 지역은 이미 주 방위군 출동해서 페인트 탄으로 못 나오게 한다네요.
경찰이 사람을 차로 밀기도 하고
성난 군중들은 가게를 털기도 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경찰서가 점거당한 상황입니다.
미국 곧곧에서 유혈 시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LA폭동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지 걱정되네요.
외교부 당국자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의 과잉진압에 흑인 남성이 사망한 사건으로 촉발된 시위가 전국으로 확산 중"이라며 "현재까지 미네소타주 한인 상점 일부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돼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외교부와 주미대사관, 각 지역 총영사관은 홈페이지, SNS 등으로 시위 현장 접근 자제와 신변안전 유의를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한국점포 피해건수는 총 7권이 접수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