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시 틈새를 걸레와 신문지로 막았는데, 물이 넘쳐흐릅니다. ㄷㄷ
거기다가 바람부니 또 주르르 또 흘러내리네요.
느낌상 3년전의 차바, 16년전의 매미, 17년전의 루사 삘인데 말이죠.
울산도 이러한데... 제주도와 순천, 여수, 거제, 통영에 사시는 분들은 괜찮으신지요?
참고로 울산에서 아산로를 이용하여 남구로 향하실 분들은 3차선 주의 하세요. 공장 담벼락 무너져서 벽돌 좀 널브러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1차로에 물이 고여있고 반대쪽에서 물튀어 넘어오므로 2차선 타세요.
그리고 시내쪽에서 아산로 타실경우 역시 1차로 주의 바랍니다. 물이 고여있고. 커브 좀 있는 곳에 반대쪽에서 물이 사정없이 튀어 넘어옵니다.
그나마 안 흐르게 할려면 비닐류로 해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