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쯤만 해도 고급 보드에는 u.2포트가 달려나왔는데 그건 어디다 갖다버리고 그 작은 폼펙터에 비대한 쿨러를 올리는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u.2에 2.5인치나 3.5인치 폼펙터로 만들어서 팬하나 붙여버리던지....
예를들어 3.5인치로 만든다면 요따구로 만든다든가
저 포트 달린 쪽에 네모난 박스같은곳에 SSD기판이 들어있고 그걸 히트파이프 같은걸로 저 뒷쪽 쿨러랑 연결한다...뭐 그런 컨셉이죠
요런느낌...?
아님 쿨러를 좀더 얇게하고 저 네모박스 없애고 저기까지 방열판으로 만든다음에 쿨러 뒷면에 ssd기판을 바로 붙이는것도 좋아보이네요
p.s.
처음에는 그림판으로 그리다가 너무 똥손이라 뭘 그리는건지 알아볼 수가 없서 3D로 만들어버렸네요..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NO2t3JAUdGXq3EYoDmd3AK6IHK7GI39Y?usp=drive_link
ipt파일과 stl파일을 공유했으니 씹고 뜯고 맛보시고 더 개선할 것이 있다면 마음껏 수정해서 기글에 자랑해 주셔도 좋습니다.
고급 보드에 SATA 포트가 고작 4개…?
Z97은 무려 8개나 박아줬는데?
근데 웃긴건 NVMe보다 우선순위가 높아서 0,1번 드라이브를 먹고 들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