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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765 댓글 36

52ca9a4489b3c3.jpeg.jpg

가격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52cad6e8e23932.jpeg.jpg

 

먼저 무기와 방어구 가격부터…

각궁 : 쌀 2가마 7두 5승

화살 : 일반 화살인 장전은 1부 (30발)에 쌀 1가마, 편전은 쌀 10 말

환도 : 쌀 2가마 5말

창 : 쌀 2가마, 단 당파(삼지창 같은 것)와 요구창은 4가마 5말

조총 : 쌀 3가마 5말

두정갑 : 쌀 16가마 10말

쇠투구 : 4가마 5말

52c705c0ac07b6.png

이렇게만 보면 구체적인 값이 상상이 안 되므로 물가도 보죠. 

(참고로 쌀 한가마가 대략 80kg이고, 요즘 쌀 20kg 4~6만원 정도 합니다.)

 

쌀 1가마 : 4~5냥

좁쌀 1가마 : 3냥

콩 1가마 : 2냥

소금 1가마 : 2냥 ~ 4.5냥

무명or베 1필 : 2냥

52caba59466101.jpeg.jpg

군인 녹봉은 어떨까요? 저건 5군영 등 정규군 기준으로, 일종의 예비군인 속오군은 더더욱 적으리라 잠작 가능합니다. 

보병 : 매월 쌀 4말이 초봉, 그후 승급해서 최대 9말까지 받습니다. 

기병 :  매월 쌀 10말에 콩 3말, 말을 못받으면 쌀 9말로 깍입니다. 

52c7340ec5e6e8.jpeg.jpg

즉 결론은 비싸서입니다. 

안입는게 아니라 못입는 거죠. 

같은 이유로 서양 중세시대때 일반병사들은 판금갑 대신 갬버슨이란 패딩같은 천갑옷 하나 달랑 걸친 일이 흔했습니다.

  



  • profile
    낄낄 2022.11.15 10:53
    재료 때문에 활이 엄청 비싸다고 했고, 창이 익히기도 쉽지만 재료값 때문에도 병사들한테 줬다고 하던데 이렇게 보니 가격 차이는 엄청나게 많이 나진 않는군요.

    심지어 기술의 결정체인 조총조차도 차이가 크지 않군요
  • profile
    벨드록 2022.11.15 11:08
    활은 활 자체의 가격도 있지만 화살 가격도 있는지라.......... 비싼 무기는 맞습니다.
    그리고 창이 싸다고 할 때는 보통 대나무 대충 깎아 만든 죽창을 얘기할 경우가 많긴 하죠.
    그정도여도 기본적인 창의 역할을 할 수 있으니까요.
    군대에서 쓸 정도로 제대로 만든 창은 생각보다 비싼 물건이 맞긴 합니다.
    창대에 쓰이는 나무가 저정도로 길고 튼튼한게 흔하진 않을거고 창날도 종류가 다양해서........
    왠만한 칼 크기의 날이 달려 있는 것도 있기도 해서요.
    근데 조총이 생각보다 싼 이유는 이해가 되질 않네요.
    물론 조총도 총 자체 가격도 있지만 화약과 총알 가격이 상당하긴 할거긴 하지만.........
  • ?
    포인트 팡팡! 2022.11.15 11:08
    벨드록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야메떼 2022.11.15 13:39
    아마 대량 제조가 가능해지는 제조법이 나오게되면서 화승총이 과생산되서 싸진걸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후대에는 조선이 중국과 일본으로 화승총을 수출하고
    장마당에서 조총을 농기구마냥 팔아서 사회적 문제라며 상소가 올라왔던게
    조선왕조실록에 남을정도였다고 합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2.11.15 12:48
    사실 조총 자체는 조선에서는 시골 시장에서도 구할 만큼 흔한(?) 축이었다고 해요
  • ?
    탐린 2022.11.15 11:07
    정말 조총이 생각보다 저렴하네요

    총알과 화약이 비싼걸까요 ㄷㄷ
  • profile
    벨드록 2022.11.15 11:09
    화약이 비싼게 맞긴 할겁니다. 애초에 화약은 개인이 소유하는게 불가능한 물품이긴 했어서..........
  • profile
    배신앙앙      신기방기한 제품 사랑합니다. 2022.11.15 11:09
    조총은 잉크젯 프린터
    총알과 화약은 정품잉크로 생각하시면...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2.11.15 12:50
    조총 자체는 그냥 쇠로 된 파이프(?)에 나무, 장전장치 정도면 되니 크게 더 비쌀 건 없다고 하네요.
  • profile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22.11.15 11:15
    활은 그나마 화살만 챙겨 다니면 되는데 조총은 탄과 화약으로 나뉘어져 있으니 유지비가 더 비싸겠네요 ㄷㄷ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2.11.15 12:51
    내, 화약이 특히 비싸서 켈프로 화약 생산의 길을 찾은 영국 외에는 골머리를 썩였다고 해요.
  • ?
    RuBisCO 2022.11.16 16:29
    질소혁명 이전까지 대부분의 서구열강의 화약수급은 수입을 통해서 이뤄졌습니다. 인도에서 생산되는 어마어마한 양의 고품질의 염초로 수급이 되었죠.
  • profile
    title: 민트초코코알라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22.11.15 11:17
    저 당시 고성능 플레이트 케리어였군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군인들 입히고 무장하고 먹이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네요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2.11.15 12:52
    아무래도 그러다보니 숙종실록 등에도 돈 없는 병사들에게 갑옷을 대여하란 대목이 나오기도 합니다..
  • ?
    포인트 팡팡! 2022.11.15 12:52
    유니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프로리뷰어      오늘은 기쁜날! 2022.11.15 11:20
    그냥 천옷입고 싸운거에요? 포졸옷같은거?
  • profile
    아스트랄로피테쿠스 2022.11.15 12:18
    천으로도 '제대로 만들면' 냉병기나 초기 화기 한두번 정도는 버텨볼 각이 나오긴 합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2.11.15 12:55
    조선 후기가 되면 어차피 갑옷이 의미없다고 여겼는지 홍령래의 난 같은 전면전에도 지휘관과 기병 일부만 갑옷을 입은 모습이 관찰되기도 해요.
  • profile
    title: 민트초코코알라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22.11.15 13:25
    천 겹쳐서 만드는건 방탄복과 원리가 똑같고 조총이 생각보다 운동에너지가 크지가 않이서 치명상을 입히지 못 했다는 경우도 있어요
  • profile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22.11.15 13:35
    https://cdn.discordapp.com/attachments/1006089110466875434/1041934302016974878/DFVCBVCB.PNG

    천옷만 입어도 슬래시 계열 공격에 방어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2.11.15 13:41
    2차대전과 한국전쟁 당시 소련, 중국이 유독 긴 총검을 쓴 것도 두꺼운 방한복이 천갑옷같이 역할을 해서 푹 찌르기 좋게 만든 거라고 합니다.
  • profile
    아란제비아 2022.11.15 12:25
    틀린글 아닌가요?
    2013년 조선 중・후기 訓鍊都監의 군사복식에 관한 연구를 보면
    훈련도감의 군병들은 양향청(糧餉廳)에서 군복과 무기를 보급받았으며, 이 중 갑주의 보급 사항은 다음과 같다. 숙종실록(肅宗實錄)에는 “훈련도감의 군병은 다른 군문(軍門)의 군사와는 달리, 친림(親臨)하여 열무(閱武)하게 될 때에는 비록 보졸(步卒)이라 하더라도 갑옷을 입는 것이 법이라 하였다. 는 기록이 있어, 숙종 대 이전부터 훈련도감 내 대부분의 군사에게 갑주가 보급되었음을 추정해 볼 수있다.
    라고 연구가 되어있는데 다만 양은 부족했고 속오군까지는 보급이 안된것으로 나오긴 합니다
  • profile
    아란제비아 2022.11.15 12:30
    거기다 2018년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조선시대 피갑(皮甲)의 특징에 관한 고찰에 따르면
    갑옷의 종류에 따라 착용자도 구분되어 있다. 철갑은 말을 타는 마군(馬軍)이 착용하고 피갑은 보군(步軍)이 착용한다. 일반병사의 갑주는 병종에 따라 그 구조와 재료가 달랐음을 확인 할 수 있다.
    두정갑을 다 입은 것이 아니라 종류가 4가지 정도로 분류가 되는데 각 군마다 다르게 입은 것으로 나옵니다

    글 마구잡이로 퍼올 생각보다 제발 확인해보시고 들고오는것이 어떨지 싶습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2.11.15 12:39
    오군영은 조선 후기 중앙을 방비하는 병력들로서 조선군 내에서 정예병력입니다. 그들을 일반 병사라고 하긴 힘들죠.
    오군영이 제각각 병종이나 장비가 다른 것도 마찬가지로 말씀대로 두정갑 재질 차이도 거기서 나옵니다.
    오히려 아란제비아님 말씀대로 수적 주력은 속오군이라 할 수 있는데 그들은 보급이 널리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조선군이 점차 경장화되는 풍경은 1812년의 홍경래진도 같은 그림, 서양과 일본의 기록에서 확인되는 바 있습니다.
    갑옷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맨앳암즈나 기사, 정예군이 주로 입고 일반병은 경장인 게 트렌드였고 조선도 예외는 아니었어요.
  • profile
    아란제비아 2022.11.15 12:59
    애초에 속오군은 일반 사람을 세금의 일종으로 군역을 추가해서 동원한거라 훈련 수준도 낮기때문에 보급을 안한것이라고 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아예 천쪼가리만 입고 전쟁에 동원된건 아니라 다른종류의 갑옷이라도 걸치고 나갔다라는걸 말하는겁니다
    두정갑을 돈이 없어서 못사줬다 라는 뜻이 아니구요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2.11.15 13:02
    그야 숙종실록만 봐도 돈 없는 병력에게 갑옷을 대여하란 기록이 나오고, 조선 후기 투구 중에는 한지에 금속으로 강화한 것도 있고, 나중엔 면제배갑 같은 물건도 나왔죠. 등나무로 방패나 갑옷 만든 기록도 있죠..
    이런 기록과 유물들은 달리 말하면 두정갑이 성능은 좋지만 그만큼 비싸고 전군 보급이 어렵다는 근거가 되죠. 이런 경우 당연히 지휘관과 정예병력에게 우선 돌려지게 되는 법이고요..
  • profile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22.11.15 13:37
    무거우니까 전군 보급을 할 수 있어도 안시켰겠죠..;
  • ?
    Soyuz      2등 명예 아리아인 헌터 2022.11.15 13:53
    이게 맞다고 봅니다. 두정갑이 아무리 가벼워도 20Kg은 넘을텐데 앞에서 칼질 창질하는 보병한테 이거 입히고 나가서 싸워라 하면 무기는 휘두르지도 못하고 탱킹?만 하다 죽을거같아요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2.11.15 14:19
    보통 그래서 보병은 두벙갑 입어도 강철 대신 가죽 장갑을 갖췄다고 해요. 가죽은 가벼우면서도 잘 가공하면 냉병기 막는데 별 차이가 없으니까요.
  • profile
    title: 민트초코코알라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22.11.15 17:02
    그래서 사극에서 가죽으로된 장갑을 입은걸로 묘사했군요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2.11.15 14:24
    그런 문제도 있습니다. 조선 초기 갑사가 갑옷 입고 300보 뛰기가 시험종목이라고 해요. 또 유럽 기사들이나 일본 사무라이도 갑옷 입고 달리거나 수영하기, 나무배기 등을 했는데 모두 엄청난 체력이 필요했다고 하네요.
  • ?
    RuBisCO 2022.11.16 16:43
    두정갑도 그렇고 신체를 상당부분 커버할 수 있는 레벨의 금속제 갑옷이란건 병사들까지 전원 보급해줄 만큼 만만한 물건이 못됩니다. 굉장히 고가의 물건이죠. 이건 유럽의 직업군인/용병들을 보면 이해가 쉬운데 대개 갑옷이 한해 연봉 수준이었다 합니다. 요즘으로 치면 승용차 한대 정도 되는 가격이라고 보면 되죠. 무겁다고 보급을 안해준건 아니고 못해준게 맞긴 합니다.
  • ?
    RuBisCO 2022.11.16 16:31
    문장에서 훈련도감을 '다른 군문'과 구별한걸 보시면 알겠지만 훈련도감은 나름 특별한 위치의 군사집단이니까요. 반대로 이야기해서 '다른 군문' 그러니까 훈련도감이 아닌 곳의 병사들은 갑옷을 못받았단 소립니다. 실지로 훈련도감은 조선 병력중 최정예에 속하는 가장 오래된 군영이죠.
  • ?
    analogic 2022.11.15 17:05
    요즘 쌀가격이 싸서 그렇지 옛날처럼 쌀 가격이 비싸서 모든 가격의 기준이던 때로 생각하면 훨씬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해야 맞겠죠.
  • profile
    이유제 2022.11.15 17:37
    참고로 쌀 한말에 16키로입니다...
    닷말 = 한 가마
    열말 = 한 섬 = 두 가마
    90년도를 살앗던 노인내가 한마디 붙여봅니당.....
  • profile
    동방의빛 2022.11.17 18:03
    네이버에서 한말에 8kg이라길래 너무적다 싶었는데 16kg 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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