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다 쓰고, 최종 테스트 겸 이 기기 잡고 씁니다.
터치는 잘 됩니다. 어떻게 하니 고쳐졌어요. 이제 5만 원을 넘어서는 가치를 지녔네요. 조심조심 써야죠.
One UI 3.1, Android 11. 10부터 파일 관리 방식이 바뀌었다던데, 10하고 11하고는 또 다르더군요. 텔레그램 파일 첨부하며 크게 느꼈습니다.
Edge 패널이 거추장스러워 끄고 다녔는데, 자 기능이 있네요? 바로 플립에도 켜 버렸습니다.
잠금화면을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예쁘네요.
유키나 사랑해...
이미지 5 개 올리는데, 속도가 완전히 다릅니다. 아주 정말 만족해요.
밑에 하얀 줄은 매직으로 가렸습니다.
이미지 바로 올라가네요.
Exynos 9820.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AP는 아니지만, AP 하나 바꾸겠다고 직구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디바이스 상태가 정식이므로, Samsung Pay 사용으로 위안 삼으렵니다.
Android 6.0.1 + Touchwiz Nature UX 3.0만 다루다 Android 9~11 + 다양한 판본의 One UI 다루니 많이 배워가는 느낌입니다.
두 시간만으로 5만 원 이상을 뽑았습니다. 당분간 다뤄보며 주 기기로 적합할지 고민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