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우크라이나의 공세 때 러시아 교사들이 뜬금없이 잡혔습니다.
그들은 우크라이나에서 높은 가치의 포로로 취급중입니다.
왜 그럴까요?
1. 이 교사들은 자발적으로 우크라이나 점령지 파견을 신청해 옴.
2. 이들의 임무는 우크라이나 문화 및 언어 말살과 러시아 문화와 언어의 주입이 목적.
3. 교사는 인텔리인데다가 수십명의 아이를 이끄는 등 총 안 든 장교와 같음(실제 장교출신도 많은게 교사)
4. 무엇보다 전쟁터에 갈 사람들인만큼 각종 지식과 러시아에 대한 충성심이 투철해야 함.
5. 즉 저 러시아 교사들은 우크라이나의 영혼을 파괴하려는 문화침략자입니다.
즉 이들은 고급인력+골수 러시아 지지자+민족말살의 실무자나 다름없습니다.
상당한 엘리트에 전범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니 놔둘 수 없죠.
그리고 이런 인력도 놔두고 빤쓰런할 만큼 러시아군이 무너진 것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