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감염자가 다시 4만명을 넘나들고
정부방침이 코로나 재유행 시 알아서 살아남으라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상황에서
어제부터 백신 4차접종이 시작된 모양이더라구요.
50대 미만이더라도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접종대상에 포함된다길래
고혈압 사유로 냅다 회사 근처 의원에서 화이자 잔여백신 맞고 왔습니다.
몸상태 안좋은게 자랑은 아니지마는 코로나 대유행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뭐든 해야겠죠.
3차 접종 받은지도 벌써 250일 가까이 경과했더라구요.
지난 1-2차(얀센) 3차(모더나) 때도 아무런 부작용 없이 넘어갔으니
이번에도 아무 일 없이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왜 팔뚝이 약간 저린 걸까요 ㅠㅠ
(문제는 업무 지시 주시는 분들도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