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에서 깡통 타보고 실망했는데 그린카는 터보가 있다고 하여 빌려 봤습니다.
다좋은데 왜 국방색이 메인일까요.
휠은 지금달린 깡통휠이 검정도색이라 그런지 훨씬 예쁘군요.
특이하게 쌍발(?) 머플러가 달렸네요;;
공회전시 진동은 크긴한데 3기통이니 그러려니...
여전히 뒷자리는 경차치곤 참 편합니다.
출발할때 가속이 너무 답답했지만 터보 모델은 엑셀 밟으니 잠시후에 시원하게 나가네요. 한템포 뒤에 터지긴 하는데 오히려 재밌습니다.
공용주차자장에 세우고 사무실에 어제 못다한 일 하러 갔습니다...
일은 빨리 끝났는데 기운이 없어져서 예정시간보다 2시간 일찍 반납하고 집에서 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