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확인 가능한 격납고와 함깨 파괴된 An-225 잔해 사진
세계 최대급의 크기와 250t의 넘사벽 수송량(C-5 전략 수송기 127t, B747-8F 132t, A380F 150t)을 자랑하던 수송기인 우크라이나 소속의 An-225기가 주기되어있던 공항이 격전지가 되면서 결국 격납고에 폭격이 명중하여 격납고와 함깨 파괴되었다고 하네요...
하필이면 엔진 정비로 인해 엔진 개방 상태로 있다가 러시아의 침공 당시 비행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 그대로 공항이 러시아에 점령되었고 우크라이나가 이를 탈환하고자 활주로에 폭격을 가하던 와중에 폭격이 격납고에 명중했다고 합니다.
항덕들은 그저 눈물만 ㅠㅠ
앞으로 광동체 여객기 벌크해드 같은 대형 화물은 육로-선박으로 수송해야 해서 전 세계 광동체 여객기의 테일 스트라이크 수리가 매우 지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2호기를 제작할 예정이라고는 하지만 전쟁 여파로 인해 언제 완성될 지는 미지수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A380-800이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항공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