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폰 바꾸는거 도와주고 싸게 가져온 SE 2세대입니다
지금 애플 기기가 하나도 없어서 장난감 겸 해서 가져온건데 역시 전 아이폰은 아닌거같아요. 패드는 좋지만...
그런데 중딩 사촌동생이 아이폰 써보고 싶다고 그랬다고 누나가 말하더라구요. 마침 다음주 주말에 놀러온다 해서 배터리 수리만 받고 선물로 주면 딱이다 싶어서 담주 월욜 애플 여의도 예약했습니다. 가로수길은 많이 가봤으니 이번엔 2호점으로 가야죵
좋아할진 모르겠는데 좋아해줬으면 좋겠네요. 이럴때라도 오빠노릇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