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듣다 멘탈이 조금 바스라져서 딴짓을 할 겸 보게 됐습니다.
저번에 호소다 마모루 특집으로 네이버 시리즈에서 풀었죠.
초반부터 드는 생각이
이 내리막길을 그대로 내달린다고? 였습니다.
아니... 그... 안전이라는 단어하고 백만광년 떨어져 있지 않나 싶어요. 보호구도 착용 안하고 저게 뭐람요
이러니까 열차에 치이지 자업자득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일요일마다 쓸 수 있는 짤방도 주웠습니다.
초등학생 때 본 걸 지금 와서 다시 보니까 포인트를 다르게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