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맞으러 병원 가면서 살게 좀 있어서 다이소 들러거 이것저것 많이 샀는데 짐이 묵직한게 너무 많이 산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래도 백신 맞고 15분 정도 기다리라고 했을 때도 팔에 크게 통증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백신 안맞은 다른 팔로 들다가 맞은팔로 들다가 양손으로 들면서 기숙사로 와서 한 10분 정도 쉬다가 바로 공부하러 왔는데 크게 별 이상은 없네요.
물론 동영상 강의가 지루해서 그런건지 백신을 맞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졸음이 갑자기 쏟아져서 기글에서 글쓰고 있습니다. 졸음 쫓을 때는 기글에 똥글쓰는게 최고죠. 다른 글 좀 더 읽으면서 노래 듣다가 다시 공부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