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감기 때문에 처방 받고 ..
1층에 편의점에서 약이랑 같이 먹을 음료수를 사러 갔어요(..)
편의점 점장님께서 계산 해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아파서 조퇴했니?" 라고 하시길래 (...)
그냥 목도 아프고 끄덕 거렸는데 ...
"중학생이야? "라고 하시길래.. 부끄러워서..
결제 완료 하자마자 바로 카드 받아서 도망갔어요(...)
23살이라고 말 했을까봐요...
여름 감기는 댕댕이도 안 걸린다고 했는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