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해선 밖에 안 나가는데 용산도 갔다왔고, 창문형 에어컨이니 모니터 암 같은 물건들 달기도 하고, 하늘에서 카메라도 떨어지고, 아까는 119도 보고(비공개 게시판 참조).
리뷰 써서 올릴 걸 다 준비해 놨는데, 그걸 집중해서 올릴 마음의 여유가 생길 날이 없네요. 그래도 저 개인적으로 나쁜 일은 없었고, 똑같은 일이 두 번 생기진 않을테니 다음주에는 집중해서 있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 일을 안 하면 안되요. 어영부영 하다보니 벌써 7월도 절반 가까이 지나갔네요. 왜 이렇게 시간만 잘 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