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비데와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어요.
두달 전에 비데가 고장났고 AS를 접수했어요. 파업으로 인해 2주를 기달려야 한다는 말을 듣고 기달렸어요.
2주 후에 와야 할 AS기사는 전화도 없이 오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다시 전화를 해서 큰소리를 냈더니 다음주로 잡아주더군요. 그 다음주에도 전화도 없이 오지 않더군요.
이런식으로 두달을 차일피일 미루더니 파업이 끝난 시점에도 전화없이 오질 않아서 큰소리를 내니 AS를 해주셨습니다.
AS기사분들 처우개선 중요하고 회사입장도 이해해요. 그런데 파업으로 인해 피해본 고객들은 어디서 보상을 받을까요?
그냥 요금 할인해주면 그만인가요?
아~ 짜증나서 주저리 주저리 갈겼습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