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기글하드웨어기글하드웨어

커뮤니티 게시판 : 아주 기본적인 네티켓만 지킨다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입니다. 포럼에서 다루는 주제는 각각의 포럼 게시판을 우선 이용해 주시고, 민감한 소재는 비공개 게시판이나 수상한 게시판에, 홍보는 홍보/외부 사용기 게시판에 써 주세요. 질문은 포럼 게시판의 질문/토론 카테고리를 사용해 주세요.

profile
조회 수 1012 댓글 34

http://www.d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26

 

인체가 자체보유하고 있는 미생물의 량을 늘려야 됩니다. 그러자면 열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인체는 열 조절 중추에서 기준온도를 평소 36.5도에서 38~41도 까지 변경시킵니다. 그러면 이 기준온도를 맞추기 위해서 열이 발생합니다. 이 열을 보온해줘야 합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독감과 폐렴 치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열을 유지 확보하는 것입니다. 고열일수록 좋습니다. 40~41도의 체온 일 때 가장 빠르게 가장 많은 량의 미생물이 증식하게 됩니다. (2시간이면 됩니다.)

 

 

뭐 사람이 죽으면 완벽한 치료가 되긴 하겠죠.



  • profile
    Λzure      읭 2020.02.25 14:16
    38도만 넘어도 고열에 가까운거 아닌가요 ㄷㄷ
  • profile
    쿠민      나나니지 // MacBook Pro (14", M3 Pro) 2020.02.25 14:16
    40 ~ 41도...후덜덜
  • profile
    애플마티니      양고기를 좋아합니다. 2020.02.25 14:16
    저번 북한하고 치료법이 비슷하네요.
  • profile
    쮸쀼쮸쀼 2020.02.25 14:23
    바이러스의 숙주는 무엇인가?
    바로 인간!
    골로 보낸다!!

    댓글을 추천순으로 보니 한의사들도 갸아아악 구와아악 하는 모양이군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0.02.25 16:04
    제정신이면 저 X맨을 막아야죠.
  • profile
    낄낄 2020.02.25 14:29
    안아키나 이런 한의사들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저런 사람들을 그대로 두면 한의대에서 저런 식으로 가르친다고 인정하는거나 다름없을텐데요.

    도대체 뭘 가르치고 공부하는지 커리뮬럼이나 교재좀 보고 싶습니다.
  • ?
    전기기사 2020.02.25 14:47
    그래서 그 안아키 설립한 김 모 한의사는 한의사 면허 취소됐습니다. 그나마 이 안아키 만든 한의사는 대놓고 약사법을 위반해서 조질 건덕지라도 있었지 다른 돌팔이 한의사들은 법적으로 조질 건덕지가 마땅치 않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 ?
    레이지버드      i5-8400 / EVGA Z370 Classified K / G.Skill DDR4 3600MHz CL15 XMP 2020.02.25 14:29
    숙주가 죽으면 바이러스도 죽는다는 원리군요.
  • profile
    쿤달리니 2020.02.25 14:32
    사체에도 미생물 엄청 많이 사는데...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20.02.25 14:38
    한의사이기 이전에 돌팔인데요 ㅎㄷㄷ...
    장내 미생물을 말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 ?
    1N9 2020.02.25 14:40
    40도... 바이러스가 문제가 아니라 세포조직이 파괴되기 시작하는 온도 아닌가요...
  • profile
    책사랑벌레      아직은 살아있는 회원입니다./사람을 관찰 2020.02.25 14:43
    공생하는 미생물이면 최적온도가 현재 살아가는 온도랑 비슷할 것 같은데..
    대장균도 37도가 최적온도지요.
  • profile
    파인만 2020.02.25 14:45
    (나쁜말) (아주 나쁜말) (한의사가 들으면 일주일 내내 우울할 말)
  • profile
    리피 2020.02.25 14:46
    바이러스를 직접 죽이는 방식은 많은 희생을 낳습니다. 라고하는데
    그래서 사람을 직접 죽이는 방식으로 바이러스를 죽이는건가요?
  • profile
    Marigold 2020.02.25 14:50
    한의사 커리큘럼 보면, 의사와 다를 것이 거의 없고 생물이나 화학, 물리 같은 기초 학문 교육은 의대 교수가 진행해서 사실상 의사와 배운 것은 같은데, 사회에 나오면 달라지는 이유가 뭘까요?

    저런 것 보면, 한의사 자격증 티오를 그냥 의사 자격증 티오에 더해서 의사 수를 늘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profile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20.02.25 14:53
    체온이 아니라 찜질용으로 보온할 때 주변온도를 통한 약한 사우나(?)를 이야기 하는 게 아니라... 체온 40-41도라면... 죽으란 소리같은데 말이죠.

    차라리 몸에 양기보충을 위해서 미지근보다는 약간 더 높은 따뜻한 물을 자주마셔라는 것이 맞아보이는데 말이죠.
  • profile
    휘청영 2020.02.25 14:56
    유사의학이 또...
  • profile
    방송 2020.02.25 15:10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실제 환자분들은 절박하다보니 저것보다 차원이 다른 상식 이외의 일도 생각보다 쉽게 볼 수 있더군요.-_-

    사회 초년생일때 자춰했던 곳의 주인 할아버지께서 시커먼 물 500cc를 한번에 들이키시던데 어쭤보니 내가 위암인데 숫을 갈아서 탄 물이 위암에 좋다고 하더군. 그래서 이렇게 마시는것이네... -_-!

    그 다음해에 돌아가셨습니다.-_-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0.02.25 15:59
    저도 그런 사례를 봤어요.
    돌아가시기 직전 모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 profile
    이루파 2020.02.25 15:12
    저러니 멀쩡한 한의학이 안 좋은 소리 듣는거죠. ㅉㅉ
  • ?
    Gorgeous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2020.02.25 15:29
    숙주를 죽여서 바이러스 퇴치!
  • profile
    deadface 2020.02.25 15:34
    헐 좀비키우기 도전인가요 ㅡㅡ
  • profile
    title: 몰?루모래맛사탕 2020.02.25 15:53
    체온이 40도대까지 올라가면 체내에 있는 단백질이 변형되다 못해 뇌를 익혀버릴텐데...?
  • profile
    title: 명사수poin_:D      збройовий завод 2020.02.25 15:55
    인간을 골로 보내서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방법이군요..

    본인이 말했으니 본인 먼져 임상실험후 해도 안늦을듯 합니다
  • profile
    눈팅만4년째      2대의 라이젠 + 라데온 컴퓨터를 가지고 있었던.. AMD팬 입니다. 2020.02.25 16:12
    41도...
  • profile
    title: 컴맹까르르      프사 내 사진임. 진짜임. 이거 모델료 받아야 함. 2020.02.25 16:39
    살처분...
  • profile
    부천맨      Life is not a game 2020.02.25 16:52
    제가 신종플루 (작년이나 재작년) 걸려서 39.7도 간 적 있었는데...
    신종플루 바이러스보다 제가 사망할 뻔 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정말 몸이 전혀 힘이 안 들어가고, 헛것이 막 보이고, 눈에 비치는 컬러가 노란색 계열이 되고...
    갑자기 지진이 난 것처럼 땅이 흔들리고, 빙빙돌고... 죽는 줄 알았네요.
  • ?
    yaimma 2020.02.25 17:19
    바이러스를 미생물로 죽인다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하는 자가 과연 의료인이라 할 수 있을까 의문입니다. 바보도 저런 바보가 없네요. 혹세무민의 결정체로군요. 하지만 보통 사람들의 상당수는 혹하고 넘어가겠죠.

    체온조절중추 관련 개념들을 재정립하시길.
    https://www.google.com/search?rlz=1C1SQJL_koKR862KR862&sxsrf=ALeKk02vV5jiQs0rsEdmJfMlrpeR94j8uA:1582618789330&q=hypothalamic+thermoregulatory+center&tbm=isch&source=univ&sa=X&ved=2ahUKEwjHuoK2ouznAhXHfd4KHTbKA6wQsAR6BAgHEAE&biw=2560&bih=1297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20.02.25 20:19
    이론상 면역기능이 50퍼 증대되니 더 낫긴 하겠죠


    문제는 41도면 얼음찜질로 두시간을 버텨도 뇌가 익을 정도란 거고요
  • profile
    레라 2020.02.25 20:51
    저꼴이니 한의학이 유사의학으로 전락했죠. ㅉㅉ..
  • profile
    벨드록 2020.02.25 21:20
    박쥐가 되자는거죠?
  • profile
    소망노인복지센터 2020.02.26 00:03
    한의학은 야매입니다 절대 맹신해서는 안 됩니다
  • profile
    Lynen      벗어날 수 없는 병의 굴레 2020.02.26 03:46
    사이토카인 폭풍 치료법
  • profile
    헥사곤윈      Close the World, Open the nExt 2020.02.26 11:50
    이런(나쁜말)(나쁜말)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벤트 [23일] 마이크로닉스 MA-600T 쿨러를 드립니다 14 file 낄낄 2024.04.17 699
59359 잡담 윗집 담배 냄새 복수 17 Crabian 2022.06.03 3298
59358 잡담 윗집 누수가 6개월이 지났습니다... ㅡㅡ 6 나이저 2021.01.08 782
59357 잡담 윗동네는 주체3톤 4대를 현실 워썬더 하셧군요 4 title: 명사수포인 2022.10.06 717
59356 잡담 윗동네 오미크론 아웃브레이크 했다는군요... 17 title: 폭8책읽는달팽 2022.05.12 968
59355 잡담 윔뱃 11 file Vanfanel 2016.07.05 751
59354 잡담 윌 스미스 오스카 시상식 난입사건 13 file 1N4148 2022.03.28 1266
59353 잡담 윈폰+윈폰 7 file quadro_dcc 2019.01.29 413
59352 잡담 윈폰 사용자는 웁니다. 3 shyni 2016.08.03 807
59351 잡담 윈투고를 돈 받고 파는곳이 있다구요? 30 file title: 가난한카토메구미 2021.07.28 839
59350 잡담 윈탭을 2주가량 써보고 난 감상 34 A11 2017.01.05 1878
59349 잡담 윈탭은 드라이버를 꼭 깔아야 하는군요.. 9 title: 부장님호무라 2018.01.15 801
59348 장터 윈탭 등산로 입니다. 5 file PLAYER001 2016.11.21 563
59347 잡담 윈윈소프트 해킹 사태 14 Kabini™ 2018.11.25 1226
59346 퍼온글 윈윈소프트 개인정보 평문으로 보관한 것 같네요 13 file Iris 2018.11.25 926
59345 잡담 윈드바이저를 주깁씨다 1 title: 가난한까마귀 2022.07.27 333
59344 잡담 윈도태블릿 성애자입니다 20 츠쿠모땅 2017.02.27 597
59343 잡담 윈도쪽에서 펜타그래프 키보드 찾으려니 옵션이 ... 11 file 1N9 2019.07.30 1114
59342 잡담 윈도의 사용자휴대폰 앱은 정말 좋은거 같아요. 7 mnchild 2021.05.22 465
59341 잡담 윈도우특) 자기맘에 안들면 안해줌 7 file 슈베아츠 2022.09.04 794
59340 퍼온글 윈도우즈 작업관리자 실행법에 따른 세대 분류 35 file cowper 2023.03.26 881
59339 잡담 윈도우즈 자체를 방치중이신 M$의 2세대 콩계수기... 10 RuBisCO 2019.02.18 709
59338 잡담 윈도우즈 없데이트 이야기 6 나이 2018.03.11 650
59337 잡담 윈도우의 추천 11 file Koasing 2018.08.14 642
59336 잡담 윈도우의 이해가지 않는 시작메뉴 13 file ducking 2022.03.10 5431
59335 잡담 윈도우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21 file 새벽안개냄새 2020.11.15 951
59334 잡담 윈도우의 누명 5 낄낄 2017.03.20 653
59333 잡담 윈도우의 ㅎㄷㄷ한 호환성 21 file 뚜까뚜까 2019.04.13 14009
59332 잡담 윈도우의 CPU 마이크로 코드 패치는... 8 file title: 가난한아이들링 2023.09.27 1185
59331 잡담 윈도우용만 만드는 회사인데 다들 맥북을 쓰십니다 7 폴짝쥐 2023.12.23 764
59330 잡담 윈도우용 Nearby Share는 확실히 결함이 있어요 5 file title: 폭8이게뭘까 2023.04.02 133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04 805 806 807 808 809 810 811 812 813 ... 2787 Next
/ 2787

최근 코멘트 30개
방황하는물고기
16:08
방황하는물고기
16:06
Pineapple
16:02
별밤전원주택
16:01
별밤전원주택
15:57
이계인
15:52
별밤전원주택
15:50
리키메
15:35
리키메
15:32
FactCore
15:32
leesoo
15:24
메우
15:20
leesoo
15:14
dmy01
15:11
냥뇽녕냥
15:07
leesoo
15:06
leesoo
15:04
leesoo
15:04
dmy01
14:52
미주
14:44
툴라
14:42
침착맨
14:41
미주
14:41
아이들링
14:40
까마귀
14:40
침착맨
14:39
아이들링
14:38
까마귀
14:38
Loliconite
14:36
낄낄
14:33

더함
AMD
한미마이크로닉스
MSI 코리아

공지사항        사이트 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신고와 건의


기글하드웨어는 2006년 6월 28일에 개설된 컴퓨터, 하드웨어,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 소프트웨어, 디지털 카메라 관련 뉴스와 정보, 사용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개인 정보 보호, 개인 및 단체의 권리 침해, 사이트 운영, 관리, 제휴와 광고 관련 문의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관리자 이메일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