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엑스페리아 1 II 와 엑스페리아 10 II를 발표했습니다. (이름 진짜 X...)
3.5mm도 다시 넣고 카메라도 신경쓰고 화면도 늘려보는 등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주워담으며 모바일 시장에서 정신차리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뭔가가 한참 부족합니다. 바로 갬성입니다.
원래 갬성의 본가 하면 소니였지만 모바일에서는 이상하리만치 그 소질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젠 하다하다 삼성도 폰에 작대기 3개 그려놓고 프리미엄-갬성 팔이를 불티나게 하는데, 왜 소니가 못하는거죠?
뭔가 허전함... 화룡정점이 필요해... 뭔가 럭셔리한 그것이 필요해.......
몬가...몬가 소니의 장기가 있었을텐....
감성 폭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