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그래도 김건모씨가 결혼 예정인 상황에 그런 짓을 할 사람이 아닌데 하고 믿지 않았지만 역시 삥 뜯어내려는 수작질인가보군요.
그 누구지? 애마부인을 찍으신 애로배우 김모 씨도 도지사와의 열애의 증거랍시고 상세하고 은밀한 거 들이밀다가 자멸했다죠?
왜 멍청한 사람들이 미끼 하나 던져놓고도 불안해서 떡밥 더 뿌리다가 자멸하는게 반복되는걸까요 ㄲㄲ
수게로 이전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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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0.01.21 00:11
김건모 미투 A씨 증언 구라로 밝혀져...
-
?
라데온HD6950
2020.01.21 00:14
세상에 별의별 사람이 많군요 -
저렇기에 요즘에 미투 내지는 폭로사건 터지면 각도기 부터 들어야 합니다. -
근데 보면 일단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은 일방적으로 여론재판에 두들겨 맞습니다.
반면 피해자인 척 하는 양반은 무고죄로 고소하기도 힘들고 당신의 눈물이 증거라며 보호받죠 -
나온지 좀 된 얘긴데 기글까지 퍼졌군요
다들 알고 계셨겠지만 중립 아닌 후진 넣길 잘했습니다.
근데 어째 그 성별이 "기억을 잘못했다.다른 티셔츠였다" 시전할 거 같단 말이죠. 중립넣겠습니다. -
헌데 솔직히 말이 안되는게 피해자가 겪은 충격적인 경험은 뇌리에서 쉽게 떠나거나 잊혀지지 않는다는거죠.
어두웠다거나 약을 먹였거나 눈을 가렸다거나 라면 모를까 피해자들이 동일한 인상착의를 보면 트라우마에 시달릴 정도로 잊혀지지 않습니다.
뭐 일전에 저 A씨가 나를 성폭행할 때 입었던 그 베트맨 티셔츠를 입고 미우새 나와서 웃고 주저리주저리 하는 모습에 괴로웠다는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
다른사람도 아니고 김건모씨를 '아님 말고'식으로 찔러보기엔 너무 위험한데 말이죠.
가세연이 너무 큰 건수를 각도 안재고 들어갔네요 -
?
미투를 핑계로 한탕 해먹을려고 시전하고 아님 말고 빼애애애액 하면서 도망가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겠죠 진실이든 아니든 일단 이미지는 박살나고 마니까요
-
안그래도 가세연이 연예분야 찌르는거 맘에 안들었는데. -
무고죄 인실ㅈ을 반드시 시전하기를... -
poin_:D
2020.01.21 05:55
현실은 반성했다 사죄했다 등등 초범이다 이유로 집유로 끝나는 불편한 사실이죠.. -
이 글은 수게감이 맞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시기상 김건모가 배트맨 티셔츠를 입었을 리 없다는 말은 듣긴 했는데, CCTV 제출했다는 건 처음 들었네요. 오래 되었을 텐데, 용케 찾아냈나 보네요? -
머 저렇게 찌르는게 아님말고의 성격이 크더군요.
어차피 무고로 역고소 되는 일도 거의 없다고 하고 된다고 하더라도 불기소나 집유정도로 끝나고.
대충 상대가 일 크게 안만들고 보상받으면 나름 이득이구요....-_-; -
경찰이 파고 있으니 결과가 나오겠지요. 다만 술먹기 전과 후가 매우 다른 분들을 많이 알아서... -
강용석 변호사가 판을 벌린 걸 보고 계속 기어 N 유지하는 중입니다. 모든건 수사과정에서 밝혀지겠죠. -
이 양반이 수임한 대표적인 사건이 김 모 배우의 경기도지사 볼륜 의혹 사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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