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맥북으로 ios 앱을 돌릴수 있게되면서 오만 폰 게임들을 맥북으로 돌리고
지금 가지고있는 아이패드는 요즘 리듬게임도 안해서 찬밥신세가 되는 중이었는데
이번 mac os 11.3 버전에서 ipa 설치를 시원하게 막아주신 덕분에 아이패드에 그간 하던 게임을 설치해서 해보았습니다
역시 타-치 기반으로 맨든 게임은 타-치 로 해야 편하구나 를 느껴서 이것저것 깔아볼까 ... 했는데
리겜만 할거라고 생각해서 32기가를 선택한 저 자신 ... ㅠㅠ 후회스럽읍니다 ...
그래서 그냥 다른게임들은 폰으로 할까 하던 찰나에
이번에 공개된 아이패드 프로11이 떠올랐읍니다
M1칩에 램8기가에 용량128기가 120hz 화면 ...
99만원이라도 이정도면 최소 4년은 쓸수있지않나 ?!
이번 아이패드 프로 사양이 너무 우월해서 다른 아이패드 중고들은 뭔가 끌리지않더군요
그돈이면 더 붙여서 이번 아이패드 프로 산다로 귀결되어 버려서 말이죠 ㅠㅠ
고민중임니다 ...
책읽는달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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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심지어 애플 지도에서는 맥북프로 16 고급형 램 32GB 비디오램 8GB CTO보다 아이패드 프로가 월등히 좋은 것 같고요.ㅎㅎ
그래서인지 4년은 너끈하게 쓰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ㅎㅎ
다만 저같으면 용량부족때문에 기기를 바꾸게 만드는 결정타가 있었거든요.-_-
아이패드 미니 2 2013 32GB -> 아이패드 에어 2 2014 64GB -> 아이패드 프로 2017 256GB
그래서 이런 테크트리를 탔거든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