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않았던 지출이 생겼지 말입니다.
패러렐즈14를 카탈리나에서 잘 쓰고 있었는데, Big Sur를 설치하고서 열어보려하니 맥에서 필요한 정보를 가져올 수 없다면서 뻗어버리지 말입니다.
패러렐즈에 들어가서 정보를 보니 Bir Sur관련해서 이슈가 된것들은 패러렐즈16에 모두 반영했다는 말만 있어서 한동안 망설였습니다.
이제그만 패러렐즈를 버릴 때가 됬나 싶었는데, 윈도우즈로 작업을 할 때에 매번 부트캠프로 재부팅하는 것도 짜증이 날 것 같아서...
결국 5만원정도 지불하고 패러렐즈16으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다음번 MacOS는 모르는 척 무시하게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