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마일데이에 구매한 ASUS FA506IU-HN174 모델이 며칠전 집에 왔습니다
근데 며칠간 늦은 퇴근과 아이를 재울때 같이 자는 바람에 어제야 되서야 개봉할수 있었네요
와이프가 받아놨다고는 하는데 생각보다 박스가 작아서 어디다 뒀는지 한참 찾았습니다
(사진을 돌려야되는데 시간이 없습니다)
개봉해보니 노트북 본체와 어탭터, 나사, SSD 추가할때 쓰는 어댑터(?) 뿐이었고 아, 스티커도 한장 있었네요
새벽 1시까지 윈도우 설치하고 라데온 소프트웨어 설치하고 업데이트하고 ASUS마법사인지 뭔지 설치하느라
3시간 자고 출근했습니다
현재 상태...
확실히 기존에 쓰던 노트북(아티브9 NT900X3G-K78)과는 차이점이 안날래야 안날수가 없네요
1. 13.3인치에서 15인치로 키지고 뭐 읽기도 편하고 밝기도 괜찮아요 저한테는
2. 키보드 RGB라이트 신기함 : TUF AURA core에서 끄는걸 못찾고 있는데 일단 놔둘려고요
3. 벤치마크는 안돌려봤지만 체감상 많이 빨라진게 느껴집니다. 그게 당연한거긴 하지만...
4. 터치패드가 생각보다 헷갈립니다. 기존 삼성 노트북 터치패드는 일체형이었는데 이건 버튼이 별도로 있어서
자꾸 터치패드만 누르는 버릇이 나옵니다
5. 키가 살짝 높긴한데 사이즈가 작아서 자주 같이 눌립니다(화살표와 키패드는 더작음)
6. 프리도스라서 드라이버 잡을때 색 프로필도 같이 설치했는데 인식을 못하네요
7. 패널 하단부 베젤이 넓어서 그런지 몰라도 화면이 좀 위에 있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 외 몇가지 더 있었는데 나중에 벤치마크도 돌려보고 이것저것 해보고 다시 올리겠습니다
게다가 이거 쓰는도중에 armoury crate가 먹통이 되어서 온도나 클럭체크가 안됩니다
그리고 르누아르 플루이드모션 안되는게 이제 알았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045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