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에 일렉트로마트가서 DP되어있는 기기들을 보고왔습니다. 갤S 22 노멀, 울트라와 갤탭S8 울트라를 보고왔지요. 그리고 흔들리던 마음을 굳혔습니다. 갤S 22 울트라로...! 탭은 이번에는 건너뛰고 연말즈음에 탭S8 FE가 11인치로 나온다는 루머를 믿고 존버타기로 했습니다. 태블릿이 급한건 아니라서..

 

지금 쓰는 폰은 노트10 플러스고 전면카메라만 고장난 것 외에는 멀쩡하기 때문에 민팃 B등급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흑 ㅠㅠ 지금 폰이 노트라 울트라로 가는게 더 크죠. 그림쟁이라 S펜 성능도 기대하고있고 카메라도 기대하고 있고..

 

전자랜드 온라인 쇼핑몰도 민팃 되는 조건으로 갤22 시리즈 사전예약을 받고 있던데, 아침까지만 해도 물량이 조금 있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할인 폭이 카드 없는 사람에게는 좀 짜서 그런 거겠지요. 저도 처음에는 하이마트를 노렸었지만 청구할인이 걸려서 쉽게 결제를 하지 못했습니다. 주로 쓰는 카드가 기업BC 체크카드인데, 청구할인 혜택은 적용된다고 표시는 되어있어도 실제로 안 된다는 얘기를 들어서.. (팔랑귀 너구리입니다)

 

여튼 점심시간에 큰 마음 먹고 256GB 화이트 색상으로 결제 완료했습니다.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큰 돈이 나갔는데 정작 바로 만져보지는 못하는 이 아이러니 함... 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