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맘스터치엔 숨겨진 가성비 갑 메뉴가 있었죠
이름하야 통큰치킨이라고 한마리에 만원이어서 지갑사정 안좋을때 골라 먹었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이 아마 올해 초중이었나)에 갔더니 통치킨? 그거 사라졌어요 하더라고요
눈물을 머금고 후라이드 치킨을 골라왔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아이폰 12로 바꾸니 KT에서 치킨버켓 5개짜리가 19800에서 12000원!
이라길래 쿠폰만료 전날 밤에 가서 계산하고 보니 어? 치킨나이트 1+1이 훨씬 싸구만!
하고 바로 취소하고 치킨나이트로 주문한 적도 있습니다
요즘 M1 맥미니 사려고 존버 또 존버중입니다
소파 값 남은 38만원 할부 끝난다음 3월-4월쯤에 여유롭게 연말정산 환급받아서 M1 사자니 그때되면 맥미니 2018 가격이 또 떡락할것 같단 말이죠
차라리 1월 신학기 교육할인을 노릴까 싶지만 전 이제 대학생이 아니라서 슬픕니다
이제 깐깐하게 교육증명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애플 하는거 보며 아 다 때려쳐 그냥 리눅스 써 하고 싶지만 리눅스는 영전히 개판이고 윈도우는 그냥 싫습니다
맥이 답이죠 뭐
글고 아이폰에서 안드로 넘어간다해도 광고가 덕지덕지 UX도 영 아니고 중요한건 픽셀이나 안드로이드 원이 국내에 안나온다는거죠
사과인생은 아마 계속될것 같네요
정이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