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엑시엑 패드가 나옵니다.
원래 쓰던 화이트를 처분하고 스포츠블루+알리발 블루하우징 결합품을 사용중인데 마침 내일이면 해외주식 신규가입자 40달러 예수금이 풀립니다.
40달러에서 53달러로 만들었으니 사실상 공짜로 패드를 바꾸는 셈이네요. 지름은 고민을 늦추기 때문에 바로 구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믿습니다 쿠팡...!!
블랙프라이데이가 점점 다가오면서 아버지가 디월트 블랙프라이데이 딜을 노려보지 않겠냐면서 30만원을 건내주셨습니다. 아버지 취미가 목공이어서 저도 적극적으로 찾아봤습니다만.... 낙타가를 보면 아마존이 훨씬 싸긴한데 배터리가 수입이 안되니 베어툴(배터리와 충전기가 없는 기기 단품)위주로 봐야되고 배터리를 국내에서 구입하자니 가격이 어마어마 합니다. 20V 5ah는 되어야 무난하게 사용 가능한데 배터리 가격만 10만원.... 악독하다기보단 전동공구의 특성상 드럽게 비싸네요... 호환배터리는 신뢰가 가질 않습니다.
일단 아마존가랑 국내가는 크게 차이가 없어 블프까지 존버하고 구매예정입니다. 십일절 딜이뜨면 그걸 갈텐데, 공구는 딜이 뜨는걸 본 적이 없네요. 그나마 밀워키 정도....?
중간고사를 두번이나 치게 생겼습니다.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중간고사 2일차와 3일차 분량이 취소되었고, 제가 밤낮을 바꾼 3일도 그렇게 날아갔습니다.
오늘이 재시험일인데, 멘탈 터져서 공부 1도 안했습니다. 의욕이 안나더라고요. '어차피 취뽀는 했고 국가고시만 치면 끝인데 굳이?' 싶어서 그냥 대충치고 오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