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치킨
솔직히 제가 솥에 직접 넣는것도 아니고
전자레인지 처럼.. 넣고 돌리면 끝이긴 한데요
전에 일했던 지역이..
공단쪽이라 기숙사도 많고 원룸도 많은데
치킨집이 제대로 된데가 거의 없어서.. 편의점 치킨으로
몰렸습니다.. 싸게 먹기도 좋고 부담도 없거든요..
하필이면 제가 일하던 타임이 저녁이라..
치킨이 불티나게 팔렸던 기억이 나네요.. 선반에 쌓아두면
얼마 안있어서 다 팔리는..
계산 손님 줄서있고 ..물류 들어와서 바쁠때
치킨 새로 튀겨돌라는 손님이 제일 번거로웠습니다 ㅠ..
기름도 갈고.. 새로 튀기고 .. 선반 설거지 하고..
아 진짜..귀찮았어요.. 좁은데 빼면
요즘은 거의 다 있는 추세더라구요..
이젠 .. 뭐 아이스크림
호떡도 팔아야하고.
찐빵 오뎅.. 별거별거 다 팔아요..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