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 있는 주소로 들어가봤는데 아무것도 없네요. 저희 집뿐 아니라 주변 IP들에서도 대부분...
사실 토렌트를 안 쓴다기보다, "이건 꼭 소장해야겠다" 라는 영화가 아니면 다운로드라는 개념 자체가 좀 불편해진 거 같아요. 그 정도로 좋아하는 영화면 저작권 걱정하며 토렌트로 다운받아 소장하기보다는 블루레이를 구매하는 게 훨씬 좋을 거고...
저는 집에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없는지라 넷플릭스랑 왓챠플레이를 둘 다 구독하고, 그 둘에 없거나 나름 최신 영화인 건 유튜브 영화에서 구입해서 보고 있습니다. 대여는 한 편에 2000~5000원 내외, 영구 구매도 5000~10000원 정도라 별 부담없이 볼 수 있고, 무엇보다 유튜브가 연결될 정도의 인터넷 속도가 나오는 곳이면 어디서든 바로 볼 수 있는 게 좋더라구요. 요즘 모바일 소액결제나 생체인증 결제가 많이 편해지기도 했구요.
스트리밍과 구독에 익숙해지니 다운로드가 너무 불편해요. 다만 화질 측면에서는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긴 합니다.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전자결제가 보편화되니 많이 사라진 것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