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그래피티는 LA에서 활동하시는 심찬양 작가님 작품입니다. 우리나라의 문화는 훌륭한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식민사관에 의해서 많이 억압됐고 또 무능한 나랏놈들 사업으로 별로 좋지 않은 방향으로 국수화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국내외 젊은 예술가들이 개선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 게임에서도 블리자드의 맥크리라던가 한국계 개발자들이 어필도 많이 하는 부분이구요. 데비앙 아트에서도 한복 디자인이 꽤 많아졌어요. BTS 때문이기도 하겠죠.
곧 설날이고 해서 한복 좀 올려봅니다. 이번 설에는 외식하러 나갈때도 한복 좀 입어보자는 이야기가 집에서 나왔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