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달에 건담베이스 플친 이벤트로 받은 20% 할인 쿠폰
오늘로 마지막 날이라 지르는거 거하게 질러보자며 광주로 학교 버스 타고 날라와 광주 건담베이스에서 질러버린겁니다... 앗..아아...
(38만4천원*0.8)-2만포인트= 28만7200원
에 PG 스트라이크 건담과 스카이글래스퍼+에일 팩 이후로 PG 지를 일은 없을꺼라 맹세했는데.... LED가 너무 영롱한거 있죠?
스트라이크 프리덤과 건담 엑시아를 저울질하다가 가장 비싼놈을 골랐네요.
아마 조립은 겨울방학에나 할 듯 하지만... 어무이가 미쳤어 미쳐! 하시며 등짝을 후려갈길지도 모르겠군요 ㅠㅠ
아니다 내가 번 돈 내가 쓰는거니까 매우 한심한 눈빛으로 경멸하시겠구나...
그나저나 집에 프라탑이 쌓이고 있는데 언제쯤 다 만드련지 모르겠습니다.
저번주는 익스플로팅 렙의 신카이 6500을 만들었고 습식 데칼질만 해주면 완성이고...
이제 RG 톨기스3와 퍼팩트 스트라이크 건담, MG 스트라이크 I.W.S.P와 RM 스트라이크 루즈가 남아있네요 ㅋㅋㅋ;;;;
그리고 다음 2월달에는 PG 퍼팩트 스트라이크 건담을 다시 또....
이제 방 안에 전시할 공간도 없다고 멍청아(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