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 분야에 끝판왕격인 구룡성채
꺼라위키에 적힌 대로라면 서울시 면적에 11억 5천만명이 사는 수준이라고 되있네요
출처 : 세계의 명문대학 1부 (부제 : 다이하드 죽도록 공부하기)
사진에 보이는 방 안에서 5명이 지내야됐던 예전 중국 칭화대 기숙사
침대는 대부분 2층침대로 2명이 한짝을 이루고
벽면에는 책장 대용 책꽂이, 누워서 자는 머리맡에는 컴퓨터가 있습니다.
컴퓨터 모니터는 심지어 옛날에 쓰던 그 crt 모니터입니다.
다시 요즘으로 돌아와서...
거의 2평쯤 되는 공간에 화장실, 세탁실, 부엌, 침실이 붙어있는 1인실 집
좁은 공간이라도 수도세, 전기세를 매기기 위해서 빽빽하게 설치 된 전력량계
딱 누울 공간이랑 최소한의 짐만 놔둘 수 있는 집인 관집
사진에 나오는 문을 열면 침대가 딱 한개 보이는데
이것도 수십만원에 팔리는 엄연한 집처럼 여겨진다네요
솔직히 저는 이렇게 되도 직접 본게 아니라서 진짜 상황이 이정도로 심각할까...
도피할거같은 수준입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3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