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연적으로 금융생활은 자기 주거래에 발이 묶일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원래 신한카드를 따로 판 건 JCB 때문이었는데 어릴 때부터 써오던 주거래 하나쪽으로도 JCB가 나오는 바람에 주저없이 하나카드의 노예가 되기로 했습니다(?).
체인지업은 변팔에 물려놓고 이베이에서 잘 쓰고 있네요. 아직까지 결제에서 블락당한 적은 없습니다.
JCB는 신카뿐이지만 연회비가 없다는 점은 확실히 가산점 요인이라고 봅니다. 브랜드 수수료 1%의 디메리트를 상쇄하는 연회비 면제 상품! 그리고 골드 등급이라 일본 공항 라운지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은행은 타행이체나 월급 받으러 가는곳 일뿐~
예적금, 대출도 없다보니 -0-)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