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도 올 초에 끝냈고 주사 맞고 있는 와중에
중간 검사를 받으러 좀 큰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진료받는 과 앞입니다
너무 기름지게 먹거나 잦은 다이어트로 인해 쓸개에 저런 돌을 채울 수 있습니다 주의
간단하게 CT를 찍어보도록 하지요
저녁일정이라 사람이 없어 좋네요
퇴원, 큰병원이라 그런지 저렇게 지혈가능하게 묶어주더군요
그리고 다음주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과를 봤습니다
대기자분들이 고령환자분들이라 겨우 앉아서 대기할 수 있었네요
일단 교수님께서 3부능선정도 넘었으며, 앞으로도 주사치료 맞는 병원에서 꾸준히 치료 잘 받으라고 하시네요
예전만큼의 생활은 돌아가지는 않지만, 지금도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