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보다 훨씬 더 심한 곳도 있었군요.
예전에 NVIDIA는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주식이란 느낌이 있었다면, 이제는 너무 유명해져서 오히려 타기가 꺼려진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반도체주가 많이들 얻어 맞았는데, 정작 지금은 한참 신규 투자를 하고 있단 말이죠. 반도체 생산/확보가 국가적인 전략 자산이니 안정성을 위해서라도 투자하는 건 알겠지만, 이렇게 경기가 나쁜 와중에 투자를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투자에 무리하다가 얻어 맞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