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약 받으러 갔더니
이쯤되면 10키로 빠지는 분도 있는데 6키로면 그렇게 잘빠진건 아니다 어쩌구... 하면서 쿠사리 먹고 왔습니다... 흑흑...
탄수화물 더 줄이라네요...
허리랑 팔때문에 정형외과 왔더니
염증검사한다고 피 엄청 뽑고 엑스레이 엄청 찍고...
팔에 생긴건 지방종이라 수술 아니면 제거 못하는데 안아프면 걍 냅둬도 문제없다고 하더라고요.
허리는 그냥 근육염증이라네요. 다행히 디스크는 아닌가봐요.
허리주사맞는데 비용 12만원 ㅎㄷㄷㄷ
물리치료하러 누워있는데 그냥 따뜻한걸로 댑혀주는게 전부네요...? 예전에 팔 휘었을땐 전기로 지져주던데...
아 끝나고 지져주네요. 지지는건 좋은데 젤 바른게 따겁...
끝나고 폰 필름붙이러 가야되는데 섭센이 1시에 닫을테니 갈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올리브영갈까 마음의 준비중...
리튬헤파린과 플레인과 항응고제 튜브에 다른거까지 해서 5통 뽑고
그러던게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