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SKT만 써오다가 작년에 세븐모바일 169를 보고 MVNO로 옮겨서 지금까지 쓰고 있었어요.
그리고 169면 확실히 저렴하다...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걸 그냥 쓰는 것이 아니었더라고요.
그동안 통신사 할인 카드는 혜택이 청구할인 뿐이라서 고려를 안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30만원 정도 써서 이 정도 할인 받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나마 이건 세븐모바일이 SKT 자회사다보니까 혜택이 낮은 경우이고 KTM이나 리브엠처럼 KT나 유플러스망을 쓰는 경우에는 MVNO도 KT/유플러스 할인이 적용이 되어서 0원으로 쓰는 경우도 많았고요.
아무튼 이제라도 추가발급해서 적용하니 이번달부터는 휴대폰 사용료를 천원 정도 내게 됐어요. 그동안 낸 돈이 좀 아깝긴 하네요.
귀엽네요....
역시 생명체는 잘 먹을때 귀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