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결과를 보니 다른 건 다 멀쩡한데 한가지가 충격이군요,
아마 직거래 등으로 제 꼴을 본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스트레스+코로나19로 피트니스 클럽 못 감+점심을 대충 때우고 저녁을 과식
이걸로 몸무게도 늘고 혈당이 높게 나와서 당뇨 의심이라네요.
아니 28살밖에 안 됬고 아직도 100년은 더 살아야 할 사람이 이 꼴이라니...
그나마 야채와 과일, 차를 많이 마셔서 저 정도고
아예 무절제하게 살았으면 언제 길거리에서 쓰러져도 이상할게 없네요.
피트니스 클럽 가자니 아직도 코로나가 안 잡히는 판이므로
닌텐도 스위치와 링피트 어드밴처부터 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