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오스 님에게서 퀘이크 챔피온즈 라는 게임을 받았습니다... 만...
사진 상단 중간에 스케닝 포? 어쩌구 하는 글이있는데
이거 "지금 게임 할 사람+방을 기다리고 있는 시간입니다.)
한시간 다 되도록 게임하는 사람이 없나봐요...
(져도 좋으니까 맵이라도 막 돌아다니고 싶은데... 아직 이기고 싶은 욕심은 없는데...)
지금 사용하는 켬인데 (선정리 같은건 모릅니다.)
사양은
비쉐라 8300+MSI 970A G43 + AMD 밸류램 4G x 4개 R9 380 + 인텔 랜카드 PCI-e M.2 카드(SATA방식)
안텍 VP550파워였나?
뭐 제가 오버한답시고 뻘짓만 안하면 잘 되긴하는데(아마 제가 뭔가 잘 못하고 있어서 안 되는것 같아요.)
전원부 방열판 달고 노스 + 메모리 쿨링용 팬도 달아놨고 별 문제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올해 초 일 시작하고 돈쫌 벌었다고 우쭐해져서 정보 검색도 안하고 무턱대고 중고로 질러버린
필요도없이 용량만 큰 파워입니다.
타 사이트 어느분의 말을 빌리면
"커세어 직구품은 중고 구입하면 A/S 안되니 중고로는 구입하마세요."
라고 합니다.
제가 테스트 해본 므시 970, 에스락 970 인텔 Z87보드에서
비쉐라 8300, 인텔 i3 하스웰 43?0, 라데온 R9 380, 지포스 9600GT(구형)
3D 게임을 돌리거나 벤치마킹 테스트하면 고주파?소리가 나더라구요.
(AMD 비쉐라 8300은 부팅 할때부터 소리가 나지만요.)
RMA시도는 해 봐야하는데 실패가 두려워서 계속 내일 해봐야지 모래 해봐야지 하면서 미루고만 있습니다.
계절을 타나 싶은데 왠지 쓸쓸하고 하는 야간근무하는 일이지만 이 일도
올해까지만 일하게 될지도 모르고 불안하고 귀찮고 짜증만 나고 우울해져서
이러면 안 되고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막 질렀습니다.
에즈락 970M PRO3 AM3+ 보드(새거)를 한장과 CPU 쿨러(중고) 입니다.
(그 전에 에이수스 땡처리 쿨러도 있는데 뽀다구에 비해 쿨링성능이 별로라 다른거 구했습니다.)
나중에 할 일 없어지면 이 보드로 바꾸고 오버라도 해봐야지 하는 계획입니다.
(나중에 또 백수가 되더라도 할 일이 있어야 할것 같아서요.)
글을 쓰다보니 무슨 이야기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