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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타키 https://gigglehd.com/gg/11602865
가끔 외국에 일하러 다니는 댕댕이
조회 수 969 댓글 10

너무 짜게 먹는다 싶어서 외식도 자제하고

 

집에서 먹을때도 저염식을 먹는데

 

최근 운동하면서 이온 음료도 잘 안먹으니

 

물을 더 먹고 경련이 일어나더군요.

 

뭐지 싶어서 병원에 가보니

 

"그냥 운동전에 이온 음료나 염분 보충제만 드셔도 되겠는데요."

 

하더군요.

 

그리고 인터넷에 찾아보고 

 

지인에게 물어보니

 

염분 부족이라는 말이 많아서

 

다시 격한 운동하기 전에 이온 음료를 잊지 않고 마시니

 

증상이 사라지더군요.

 

 

소금이 답이었어요.

 

 



  • profile
    5등급의신랑      5等級の花婿 2022.01.15 22:56
    예전에 생존 필수품 중에 정제염이 식수보다 우선순위가 높은 걸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 profile
    NureKarasu      라메카 시바도요 2022.01.16 10:56
    나트륨 부족은 수분 부족보다 훨씬 빠르게 영향이 오기도 하거니와... 한국의 재난 상황에서 비교적 구하기 쉬운 물과는 달리 염분은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게 아니면 만나기 어렵기도 하지요,
  • profile
    title: 야행성가네샤      https://924717.tistory.com/ 2022.01.15 22:58
    한동안 미디어에서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에거 저염식을 권하는걸 보고 제정신인가 싶더라고요.
    땀을 흘리면 전해질이 손실되는데, 사람에게 전해질 부족은 쓰러지거나 생명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치명적이니깐요.
    그런 이유로 제철소나 여름철 건설현장등에서는 포도당염을 상시 구비해 둡니다.
  • profile
    title: 정상화나루카      상황을 파악했어요! 갑니다! 2022.01.15 23:02
    사실 지나치게 싱겁게 먹는 게 지나치게 짜게 먹는 것보다 더 문제인 게 윗분 말대로 체내에 전해질(특히 나트륨)이 부족하면 자칫 생명에 지장이 갈 수도 있으니까요.
  • profile
    증강가상      Augmented Virtuality 2022.01.16 00:11
    염분을 줄이는데도 선이라는게 있더라는거죠...
  • ?
    염발 2022.01.16 06:35
    뭐든지 적당한게 가장 좋습니다
  • ?
    archwave 2022.01.16 07:37
    콩팥만 멀쩡하다면 과잉 염분은 체외로 액체(뭔진 묻지 마세요) 상태로 배출됩니다. 채소를 많이 먹으면 배출이 훨씬 원활해지고요.

    염분 부족은 해결할 방법이 없죠.
  • profile
    캐츄미      5700g, 5800x, 5950x 2022.01.16 11:07
    운동하시면 나가는만큼은 섭취해주셔야...
  • profile
    이루파 2022.01.16 19:31
    옛날부터 소금이 중요 물자로 관리받아왔던 이유가 이것이지요.
    당분은 없어도 사는데에는 지장이 없겠지만 염분은 생존에 필수적이다보니.....
    (당분은 곡물로도 만들 수 있지만 소금은 해염, 암염 이외에는 얻기가 힘들죠)
  • profile
    부천맨      Life is not a game 2022.01.17 23:59
    혈액과 세포 염분 정상 농도가 0.9% 입니다.
    짠 바닷물이 35퍼밀이니까... 우리는 상당히 짜게 먹는 게 오히려 정상입니다.
    염분농도 떨어지면 인체 활동 자체가 다 저하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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