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새 컴퓨터를 위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일단 이번 달은 듀얼센스 세트 때문에 자금이 다 털려서 보드만 샀어요. 원래는 파워를 사려고 했는데 그게 주문하고 송장까지 나온 상태에서 재고가 없다고 취소 크리를 먹어서...
현재 남은 부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인텔 i5 10400
- DDR4-2666 8기가 2개
- 시소닉 650W 브론즈
- 써모랩 트리니티(부스트 유지를 위해...)
+ 방금 출석하고 왔는데 자동 문구가 하필이면 '사고 싶은 걸 모두 사면 내가 살 수 없습니다.' 군요(...)
쿨러는 약간 더 싼걸 쓰셔도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