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 한달? 두달? 정도 사용한 것 같습니다. 아마 한달반정도 되지않았나 싶네요.
이친구는 BT-W2와는 다르게 aptx-hd를 지원합니다.
요즘에는 디제이맥스를 자주 하는데, aptx-ll코덱의 지원으로 mtw1을 구매해서 코드리스로 리듬게임을 무리없이 소화시킬 수 있는 시대까지 왔으니, 참 세상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블루투스 동글과는 약간 개념이 다른게, plug in play로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없이 바로 블루투스로 연결이 가능하고, pc에서는 별도의 사운드카드로 인식합니다.
페어링은 저기 동글에 달려있는 버튼으로 하고요. 코덱도 기기가 지원하는 선이라면, 얼마든지 변경 가능합니다. aptx건 hd간 ll이건 sbc건 아무거나요.
aac가 지원되지 않는게 정말 아쉽긴한데,
애초에 별로 없습니다.
애초에 제가 사용하는 wh-1000xm3는 ldac랑 aptx, aac, sbc, aptx-hd까지 지원하는데, ldac랑 aptx-hd랑 음원구별이 가능하다면, 그거는 이세상사람이 아닙니다...
결론은 bt-w3좋아요. 저렇게 조그마한 동글에서 저가격에 저런 성능을 내는 물건을 찾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좀 더 자세한 이야기는 https://gigglehd.com/gg/index.php?mid=review&page=2&document_srl=7824105 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