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고 있는데
참 뭔갈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정말로 할수 있는 세상이 된거 같아요
예전엔 혼자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려면
우선 인근 도서관/서점에 관련도서가 있는지 없는지로 시작을 할수 있느냐 불가능하냐의 허들이 생겼습니다
하고 싶어고 할수가 없었죠
시골이라면 학원도 없다보니 궁금한게 있더라도 물어볼 곳이 없고요
예전엔 방학때 교육청에서 외부 강사들을 모셔서 강의 한다거나,
ebs에서 틀어주는 단기 교육 프로그램 (4주동안 프c 언어 방송을 틀어준달지 ) 같은게 없으면 접근 자체가 불가능했었잖아요
예전엔 이런거 예약 녹화해서 다시 보고 그랬는데
허허
정말 세상이 많이 바뀐거 같아요
ESP-32 건드리면서 블루투스BLE와 C++공부를 하고있는데 예제, 튜토리얼, 대학 강의까지 모두 인터넷에서 무료로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