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긴 마우스를 써봤거든요.
파워플레이 사용하듯이 마우스 본체는 배터리를 교체하거나 충전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우스 안에 별도의 배터리가 있는지는 모르겠군요.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습니다. 패드가 유선이고 마우스는 무선이라 걸리적거리는게 없어서 좋았거든요.
다만 패드가 그리 넓진 않아서 많이 움직이기엔 좀 안좋았구요.
그리고 처음 써보는 무소음 마우스였습니다. 버튼이 무소음 버튼이더군요.
일본 산와에서 만든 제품이라는데 저는 이걸 11년도 말쯤에 누나한테 받았거든요.
누나는 도대체 어디서 이걸 받아온건지...
집에 잡동사니 박스 찾아보면 아직 있을 수도 있을거 같은데... 한번 찾아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