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먹은거... 귀찮아서 오늘은 대충 때웠습니다.
너무 더워요 ㅠㅠ
점심 도시락의 밥을 반만 먹었으니 실제론 탄수화물 200언더긴 합니다만... 그런거 일일히 따지면 자꾸 더 먹게 되서 말이죠.
보충제 덕에 단백질 채우기가 한결 수월해졌네요.
저녘에 엄청 태클을 걸고 싶어하실텐데, 전에 사놓은게 있어서 먹어치워야됩니다 ㅠㅠ
저거 혼자 탄수 55g...
놀랍게도 단백질 7.5g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행복회로일 뿐이지만요...
이거 하나가 오늘 먹은 지방 절반을 차지했네요.
이거도 굳이 따지면 국물을 반도 안마셨으니까 어쩌구...
근데 이거 진짜 맛있습니다. ㅠㅠ
사진은 키츠네 우동이긴 한데 같은 라인업이에요
저 유부만 봐도 맛이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튀김우동 양뼘 싸다구 날리는 면발은 덤.
5:3:2 를 맞추려면 탄수화물을 더 줄이시는 게 좋을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