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전 집가다가 뭔지 얇아보이는게 분리수거장에 있길래 줍했습니다. 삼성제 울트라북입니다. 하지만 어댑터는 보이질 않네요...
한번 뚜껑을 열어보니 한영키는 어디가고없고 화면에 손자국이 많은데다 화면 생긴게 뭔가 평범한 노트북같지가 않고 이상합니다. LCD가 파손된건가 아니면... 검은색으로 I5 3세대라는걸 나타내는게 보입니다.
뒷면에는 양쪽의 고무? 가 빠진건지 기스가 좀 많이 있습니다...
동네 한집에 컴퓨터 팬소음나는거 봐주러가면서 그집에 있는 똑같은 모델의 어댑터를 빌려서 대신 충전시켜보니 운영체제는 윈도우 8이였고 정상적으로 켜집니다... 만 부팅속도가 느리고 잠겨져 있습니다. 사진은 Clean포맷한 후에 찍은거지만 사진이 이래서 그렇지 줄난게 뭔가 거슬립니다... 윈도우 설치 USB로 부팅했을땐 창 화질이 뭔가 이상하기도 합니다.
매우 좋은 서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