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사양보는 프로그램을 켰더니, 왠걸 그래픽카드가 x4배속에 연결되어있다고 뜨는것입니다.
어라...? 언제부터 4배속이었지..? 처음부터? 아님 최근에? 근데 최근에 뭘 건든 기억이 없는거같은데.. 그렇다면 처음 조립할때부터..?
혼란스럽긴한데 일단 화면은 잘나오니 귀찮아서 그냥쓰렵니다... NVMe SSD 위치가 문제인가 싶기도 한데, 그럴려면 또 막 뜯어보고 그래야하니까... 요즘 컴퓨터가 그냥 돌아가기만 하면 됐지 뭘... 이런 마인드라..
이렇게 뭐가 하나둘씩 쌓이다가 한번 확 갈아엎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