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본체를 구입하였습니다(모니터는 아직).
옥션이나 11번가 창이 어찌나 무겁던지... 부품 하나 구입하는데, 제 놋북으로 창 뜨는데만 30초 정도 걸려요...ㅠㅠ
(크롬 애드 블록 해 놓은게 오히려 역효과인지도..)
FM2+는 끝물이고 하니 좀 기다리라는 의견 주신 분들도 계셨지만, 초기 물량의 불안정성?이랄까요.. 가격외에도, 보드 체급별(?)등 관련 부속이 어느 정도 안정화 될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이 기다리기 어려워서, 그냥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보니 저는 플랫폼 끝물을 좋아하는 듯...
8년.. 거의 9년만에 구입하는 것이니, 뭘 구입해도 성능면에서는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모니터는 미정인데,
처음에는 LG의 15만원대 물건을 선택해서 결제하려고 보니 거의 18만원 나와서, 화딱지 나서 델 꺼로 하려고 합니다. 마침 사운드 바 준다는 친구놈도 있고 해서..
모니터 16:9, 16:10 에 대해 질문글을 남겼는데, 댓글 중에 유튜브 비교가 있던데, 16:9가 게임상에서 좌우 화면이 더 넓게 나오더라구요.. 그것 떄문에 고민 중 입니다. 게임하는 시간이 얼마되지는 않지만... 게임할 때마다 임팩트가 커서..^^;
도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게임할때 임팩트면 무조건 Se2717H 아닌가여....